전주시, 설 연휴기간 24일~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운영
전라북도 전주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시민과 전주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.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,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. 종합상황실은 △운영·총괄반 △청소대책반 △교통대책반 △재해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·운영된다. 이 기간 동안